나 한테 장모님이 어디 있어요?  뭔말이니?

 

 

아이의 상상 초월하는 단어와 행동들..

그러기에 행복하고, 슬프고 멍하게 만드는 내 아들..

 

 

나 한테 장모님이 어디 있어요?

 

 

이번 주 교회에선 아이들이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.

선생님께서 8시까지 오라고 해서 아들과 통화하며 선생님께서 너 이번주일에 8시까지 오라고 말했는데요

 

7살 아들은

 

 “왜요?”

 

 “장로님께 꽃달아 드려야 드리러 일찍 가야한다”고 대답했죠..

 

갑자기 아들 왈 “나한테 장모님이 어디 있어요?” 

 

말도 안된다는 투로 얘기해서...

 

 

“아들~ 장모님이 아니라 장.로.님” 이라고 띄어서 얘기해줬더니 순간의 침묵..

 

 

그러더니 갑자기 할 일 있다며 전화가 끊겼다. 무안해서 그랬나? 전화가 문제인가? ㅎㅎㅎ

 

[출처] http://aocum.com

Posted by 앙큼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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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성공이 2012.05.25 09:19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~
    아들이 무안했나봐요~
  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^^*

  2. 승현이라 불러줘 2012.05.25 12:11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ㅎ
  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.
    ^^*

  3. 코리즌 2012.05.25 13:00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ㅎㅎㅎ
    아드님이 말을 잘못 알아 들었군요.
    재미있는 글 일고 갑니다.

  4. 커스자인(Cus-Sign) 2012.05.25 21:32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애들은 엉뚱한맞에 애들인거 같아요 ㅋㅋ
    즐거운주말 보내세요^^

  5. 호호줌마 2012.05.25 23:08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장로님? 장모님? 잘못 들을수도 있겠네요
    저도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발음해주워야겠네요
    귀여운 아들입니다~

  6. 별내림 2012.05.25 23:59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ㅎㅎ 한참웃었네요 그럴수있겠어요 장로님을 장모님으로..하하하

  7. Zoom-in 2012.05.26 00:04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ㅎ 오! 미스코리아~ (6살 태권도장에서 배워온 노래)
    알고보니 오! 필승코리아~
    아이들은 귀여워요.^^

  8. 톡톡 정보 2012.05.26 00:25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ㅋ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.
    좋은 하루 보내세요^^*

  9. 쥬르날 2012.05.26 01:09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한국에서 말 한마디 단어 하나 글자 하나 바뀌면 전혀 다른 뜻이 되는 ㅎㅎ;;;

  10. 초보플밍지기 2012.05.26 01:17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잠이 확깨네요.
    먼소리인가 했는데. 갑자기 빵~ 터져버렸어요.
    즣은글 감사합니다.
    근데 저 사진요. 참 이뿌네요.^^
    늦은시간인데 편안히 주무세요.~

    • 앙큼님 2012.05.26 10:50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그러게요
      저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.
      방문 감사합니다

      아.. 이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고요
      블로그 머니에서 다운 한거예요
      거기에 가시면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~

  11. 착한연애 2012.05.26 02:11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아이들의 발상과 상상력이란 ㅎㅎ

  12. pennpenn 2012.05.26 06:41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 ㅎ
    잘 못 들을 수도 있겠군요
    토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~

  13. 예또보 2012.05.26 09:40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 무안해서 그랬나 보네요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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